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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분석(Seeking Alpha)

SCHD ETF: 2024년 배당금의 성장세가 꺾일 수 있다

by Cash Flow Tree Company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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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D ETF: 2024년 배당금의 성장세가 꺾일 수 있다

 

동 자료의 저작권은 Seeking Alpha(유료)에 있습니다. 본인은 현재 Seeking Alpha를 정기구독을 하고 있으며 동 자료를 영리 목적으로 공유하는것이 아닌, 다른 분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번역하여 공유 합니다. 투자는 여러분 스스로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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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고서 원문이 필요하시거나 원하시는 기업의 보고서 번역 요청은 cashflowtreeco@gmail.com으로 부탁드립니다.

 

  • 원문 제목 : Dividends May Likely Crush Growth in 2024: SCHD vs. SCHG

SCHD ETF 투자 장점

 

요약

  • 저비용 ETF는 낮은 비용 비율, 다각화, 유연성으로 인해 장기적인 자산 축적에 유리합니다.
  • SCHG와 SCHD는 현재 시장에서 최고의 저비용 ETF입니다.
  • 이 두 가지를 나란히 비교하고 향후 SCHD가 SCHG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에 대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ETF 투자 장점

 

저비용 다각화 ETF는 고유한 장점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부를 복리화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입니다. 낮은 비용 비율로 인해 투자자는 장기적으로 높은 관리 수수료로 인해 투자 수익이 잠식되지 않고 더 많은 부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투자자들을 위해 저비용 ETF 투자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워렌 버핏은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습니다. 성과는 오고 성과는 간다. 수수료는 절대 오르지 않습니다.

ETF는 다양한 자산, 섹터, 지역에 걸쳐 투자 위험을 분산시켜 쉽고 실질적인 분산투자를 제공합니다. ETF는 공개 시장 거래의 유연성과 유동성을 제공하므로 투자자는 변화하는 시장 상황이나 개인 재무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투자자는 사고방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 수준의 많은 잡음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으며, 이는 성급한 감정적 결정과 장기적으로 상당한 시장 성과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오늘은 지난 10년간 운용자산이 급증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 몇 년 동안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진 두 가지 저비용 ETF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SCHD ETF 정보

NYSE:SCHD
NYSE:SCHD

 

슈왑 미국 대형주 성장 ETF(NYSE:SCHG)와 슈왑 미국 배당주 ETF(NYSE:SCHD)는 모두 슈왑(SCHW)에서 관리하며 수년간 큰 성공을 거뒀지만 포트폴리오 구성 방식은 매우 다릅니다. 저자는 최근 SCHD를 배당 지향 ETF인 Invesco S&P 500 고배당 저변동성 ETF(SPHD)와 비교했고, 한 달 전에는 SCHG가 직면한 몇 가지 위험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두 펀드를 나란히 비교함으로써 두 펀드의 간극을 좁히고, 향후 어느 쪽이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SCHD ETF 수수료 구조 및 실적


언뜻 보기에는 SCHG의 비용 비율이 SCHD보다 33% 낮고, 설립 이래 SCHD의 총 수익률을 압도했다는 점에서 비교가 무의미해 보일 수 있습니다.

 

NYSE:SCHD
NYSE:SCHD

 

실제로 SCHG는 S&P 500(SPY)의 장기 수익률도 상회했습니다.

 

NYSE:SCHD
NYSE:SCHD

 

그러나 이러한 비교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SCHD의 보수율은 0.06%, SCHG의 보수율은 0.04%로 두 펀드 모두 투자자에게 매우 낮은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두 펀드의 차이는 미미합니다. 또한 SCHG의 성과는 지난 10년간 급성장한 고성장 기술주(QQQ)에 대한 포트폴리오 집중에 힘입은 것으로, 이는 SCHD 포트폴리오의 배당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SCHD ETF 포트폴리오 구성


앞서 언급했듯이 SCHG의 포트폴리오 노출 비중은 기술 섹터에 47.68%, 통신 섹터 12.82%, 헬스케어 12.09%, 필수소비재 11.93%, 금융 6.47%, 산업 3.34% 순으로 높습니다. 기초 소비재와 경기방어주는 각각 포트폴리오의 1.76%, 에너지 섹터는 1.36%, 부동산은 0.63%, 유틸리티는 0.17%로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또한 포트폴리오에서 현금 및 등가물은 0.08%로 매우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술에 대한 이러한 강조는 SCHG의 상위 10개 보유 종목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나는데, 상위 9개 종목이 모두 이 섹터에 속해 있습니다.

Microsoft Corporation (MSFT) : 12.71%.
Apple Inc. (AAPL) : 12.22%.
엔비디아 코퍼레이션 (NVDA) : 6.35%.
Amazon.com, Inc. (AMZN) : 6.07 %.
알파벳 Inc 클래스 A (GOOGL) : 3.72 %.
메타 플랫폼 Inc. 클래스 A (META) : 3.66 %.
Alphabet Inc. 클래스 C (GOOG) : 3.16 %.
테슬라 (TSLA) : 2.49 %.
브로드컴 (AVGO) : 2.31 %.
일라이 릴리 앤 컴퍼니 (LLY) : 2.17 %.

한편, SCHD는 다양한 섹터에 걸쳐 균형이 잘 잡혀 있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은 17.17%, 헬스케어가 16.68%, 금융이 16.35%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기술 섹터도 SCHG보다는 훨씬 적지만 13.08%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비자 방어주가 11.77%를 차지합니다. SCHD는 또한 포트폴리오에서 각각 9.29%와 8.76%를 차지하는 경기민감주와 에너지 섹터에 대한 노출도 양호합니다. 통신주는 4.47%, 소재는 2.05%, 유틸리티는 0.39%로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습니다. 현금 및 등가물은 포트폴리오의 0.08%에 불과합니다.

SCHD는 상위 10개 보유 종목에 일부 기술주를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섹터별로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Broadcom Inc. (AVGO) : 4.82%
(ABBV) : 4.43%
Merck & Co. (MRK) : 4.38%
암젠 Inc. (AMGN) : 4.32 %
홈 디포 (HD) : 4.26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TXN) : 4.24 %
Cisco Systems, Inc. (CSCO) : 3.98 %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 (VZ) : 3.89 %
코카콜라 컴퍼니 (KO) : 3.80 %
셰브론 코퍼레이션 (CVX) : 3.68%

결과적으로 기술주 실적이 우수한 기간에는 SCHG가 SCHD를 능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가치, 배당주 바스켓이 기술주를 능가할 때는 SCHD가 SCHG를 능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향후 3~5년 동안 가치,배당주 전망이 기술주보다 훨씬 밝다는 점을 고려할 때, SCHD가 현재 SCHG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배당주는 역사적으로 무배당주보다 수익률이 높았습니다(그리고 많은 기술, 성장주들이 배당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글의 앞부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최근 금리가 급등하고 인공지능에 대한 과대광고로 인해 실적이 저조했습니다. 그 결과 저금리 환경에서 배당 수익을 위해 고수익 배당주에 투자하던 배당 투자자들은 금리가 4~5%까지 오르자 다시 채권과 국채로 투자처를 옮겼습니다. 한편, 배당주가 매력적인 총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배당주에 매력을 느끼는 총수익률 중심 투자자들은 인공지능에 대한 과대광고와 놓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인해 기술 섹터로 자산을 옮겼습니다. 결과적으로 배당주의 저조한 성과는 펀더멘털이 좋지 않아서라기보다는 금리나 시장 감정과 같은 외부 요인에 대한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그러나 시장이 진정으로 효율적으로 움직였다면, 많은 성장주는 금리 상승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을 것이고, 금리 상승을 감안해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면 순현재가치에 더 큰 손해를 입게 됩니다. 이는 이미 상당한 현금 흐름을 창출하여 주주에게 환원하는 배당주가 순현재가치 기준으로 할인율 상승에 더 강한 저항력을 보이지만 금리 상승 기간 동안 성장주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은 것과 대조적입니다.

더보기

1) 현금흐름나무 보충설명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 성장+기술주 주가에 타격을 입는 이유는 대출이자가 높아져서 그렇습니다. 이제 막 창업하여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들은 투자를 많이 받아야함으로 기준금리(=대출이자)가 오르면 당연히 투자를 받는데 부담을 느끼고 반대로 금리인하 시기에는 투자를 공격적으로 할 수 있어서 주가가 상승하는 거시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당주도 금리상승기간에는 자산의 이동(더 안전한 채권 자산 등)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다만, 채권 수익률보다 배당주 배당율이 현저히 높으면 아무리 배당주가 위험성이 있더라도 배당주는 타격을 받지 않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를 시사합니다.

1. 성장주(특히 기술 업종)는 일반적으로 고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배당주는 일반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AI 버블이 이미 꽤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고, 이 분야의 모든 대형주들이 금리도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당분간 기술주에 대한 순풍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배당주 수익률 저하의 또 다른 주요 원인인 금리 상승도 올해 금리 인하가 예상됨에 따라 제자리를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인하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채권에서 배당주로 자금이 이동할 것입니다. 배당주의 높은 수익률, 꾸준한 성장, 밸류에이션 배수가 과거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배당주는 성장주 대비 높은 수익률과 아웃퍼폼에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SCHD ETF 투자에 대한 결론


SCHG와 SCHD는 모두 우수한 저비용 ETF로 각자의 임기 동안 주주들에게 강력한 성과를 제공했습니다. 지금까지 SCHG가 SCHD를 능가하는 성과를 냈지만, 이는 사실상 지난 10년간 엄청난 상승세를 보인 기술주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치주, 배당주와 기술주 간의 밸류에이션 갭이 매우 커졌고 올해 금리 환경이 배당주에 더 우호적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의 전망은 SCHD가 SCHG보다 훨씬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NYSE:SCHD
NYSE:SC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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